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평생학습관은 29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연계 프로그램으로 서민금융과 자산 관련 특강을 가졌다.
이번 강좌는 22일, 29일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자산관리공사 현직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교육은 압류재산 공매, 국유재산 대부 및 매각, 서민금융지원, 신용관리, 온비드시스템 사용 안내 등 일반 구민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자산관련 정보들로 구성됐다.
강좌에 참석한 주민은 “평소 궁금했던 자산, 금융 부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평구는 추후에도 구민 요구에 따라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