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경원)는 지난 23일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경로당 4개소에 10kg 쌀 40포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쌀 전달은 지난 7월 21일 용유 해송쌈밥(대표 김순이)에서 쌀 10kg 100포를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마련되었다.
윤 위원장은“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5월과 7월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쌀,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남은 쌀 60포는 다가오는 9월 추석맞이 저소득층 생필품 전달식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