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지난 7일 『율목愛꾸러미』(온누리상품권)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미옥 율목동장을 비롯하여 류한상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6명이 참석했다.
『율목愛꾸러미』사업은 율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여 분기별로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3분기는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준비하였으며, 관내 저소득가구(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류한상 위원장은 “이번 나눔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