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의용소방대 방역활동 (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미추홀소방서는 약국지원을 비롯하여 면 마스크 제작현장, 전통시장 및 공공시설물 방역 등 소속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일조할 수 있었다고 밀했다.
또한 27일 현재까지 △약국 인력지원 91명 △면 마스크제작 및 방역활동 148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현장에 투입되어 활약하였다고 전했다.
김재훈 미추홀의소대 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사비로 방역차량을 개조하는 등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지원활동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인천시민들의 힘과 저력으로 코로나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의용소방대도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