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24일 미추홀구 관교동 승학산 인근에서 봄철 대형산불 다발기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호스릴 차량 조작 및 주수, 등짐펌프·갈쿠리 등 산불장비이용 등을 통한 진화 훈련으로 산불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여 건조한 봄철에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승학산 산불대비 훈련(사진제공-미추홀소방서)

 박종천 현장대응단장은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된 만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봄철 산불발생에 대비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진압능력 배양과 연소 확대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