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23일 오전 9시경 미추홀구 주안동 소재 빌라 옥상에 철조물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낙화 위험 구조물 조치현장(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현장 출동 후 확인해 보니 바람이 많이 불어 빌라 5층 옥상 철조물이 매달려 있는 상황으로 철조물을 로프로 고정시켜 안전조치를 완료하였다.
최만봉 구조주임은“건물에 부착되어 있는 간판이나 공사현장의 구조물이 낙하할 위험이 있으므로 관계자는 평소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