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8일 화재로 피해를 본 미추홀구 소재 주택에서 화재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화재피해주택 복구지원(사진제공-인천미추홀소방서)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및 화재피해주민지원 의용소방대원 12명이 동원하여, 미추홀구 주안동 다가구주택 화재피해 현장을 찾아 화재 잔존물을 제거, 내부 청소 등 정리정돈하며 피해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박종천 현장대응단장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며 “화재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돼 피해시민이 안정된 삶을 사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